9월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수영구 영화의 전당에서 ‘2025 부산국제영화제(2025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(BIFF 2025))’ 개막식 레드카펫이 열렸다.<br /><br />우리나라 최초의 국제영화제에서 이제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대의 국제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는 현재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속에서 많은 영화인들과 관객이 사랑하는 영화 축제가 되었습니다. 이제는 70~80여개국에서 300여 편이 초청되고 6개로 시작한 상영관은 현재 최대 37개관까지 늘어났으며, 이와 함께 지난 2011년 개관한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‘영화의전당’은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습니다.<br /><br />2025년 공식 상영작은 총 241편이다. 2024년에 비하여 17편을 늘렸다. 연계 프로그램인 커뮤니티비프의 상영작까지 포함하면, 전체 상영작 숫자는 총 328편이다. 영화제를 찾는 관객과 게스트에게 동시대의 화제작과 기대작들을 빠트리지 않고 다채롭게 선보이고자 노력한 결과다. 또한, 관람의 편의성을 위하여 영화의전당 인근에 위치한 상영관들을 종전보다 추가 배치했다. <br /><br />국내 아이맥스관 중에서 두 번째로 스크린이 큰 CGV센텀시티 IMAX관을 비롯하여, 동서대학교 소향시어터 신한카드홀,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이다.<br /><br />#2025부산국제영화제 #2025부국제 #리사 #LISA #블랙핑크_리사 #BLACKPINK_LISA #ブラックピンク #BIFF2025 #BIFF2025_Redcarpet #2025부산국제영화제_레드카펫 #Busan_International_Film_Festival #釜山国際映画祭2025